한국 프랜차이즈개발원에 따르면 창업 시, 아이템의 경쟁력을 가장 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창업아이템의 차별성과 경쟁력은 같은 업종의 난립 방지와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에 김밥 프랜차이즈 브랜드 `김가네`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김가네는 아이템의 차별성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운영비용을 최소화한 업종변경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어, 이들의 더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김가네는 소점포창업으로 초기창업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비교적 적은 임대료로 관리비를 줄일 수 있다. 또한, 비대면이 주목받으면서 배달, 포장 서비스를 강화해 탄탄한 수익구조를 갖췄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자영업자들의 업종변경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김가네는 소규모창업아이템인만큼 적은 인원, 적은 비용으로도 창업할 수 있다. 창업비용뿐 아니라 운영비용까지 최소화해 매달 나가는 고정지출비용까지 줄여 안정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한편, 김가네는 서울·경기 지역 한해 업종변경 창업자에 최대 2천만원 지원금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