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베트남과 중국 간 작년 양방향 무역 전년비 13.8 % 증가 [KVINA]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진 : VNA]

베트남과 중국의 양방향 무역볼륨이 해를 거듭하며 규모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는 코로나 상황에도 양국간의 무역량은 더욱 늘었다.
베트남 세관총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과 중국과의 양방향 무역볼륨은 총 133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하며 전년인 2019년 같은 기간 동안과 비교해 약 13.8% 증가했다.
특히 베트남의 對 중국 수출은 17.9% 늘어난 490억 달러로 집계됐다.
중국에서의 수입도 늘었다. 총 841억 달러로 11.5% 증가했다.
하지만, 지난해도 여전히 중국과의 교역에서 적자를 면치 못했다.
지난해 중국 시장으로부터의 무역 적자는 350억 달러로 전년인 2019년에 비해 약 3.74% 증가했다.
따라서 중국에서 보면 베트남은 중국의 8대 최대 공급국 중 하나이며,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수출시장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