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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증시 19일 마감시황] VN지수 5.11% 급락, 1131.00 '패닉 셀링' [KV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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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증시 19일 마감시황] VN지수 5.11% 급락, 1131.00 `패닉 셀링` [KV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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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vietstock]

    19일 VN지수는 -5.11% 급락한 1,131.00포인트로 마감했다. 신년 들어 오른 상승폭 모두를 지웠다.
    이날 장이 열리며 차익실현을 위한 투자자들의 패닉 매도가 나오면서 오전 한때 VN지수는 74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다만 오후 장 들어 안정세를 보이며 떨어진 포인트를 살리며 마감했다.
    이날 장은 지난 7월 27일 이후 단일 거래일 기준 가장 큰 손실을 기록하며 -5.11% 급락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지난 30일간 베트남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약 124.48포인트 상승했으나, 신규 투자자들의 시장 참여 등 하락 요인이 많았다고 분석했다.
    거래량은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단일 거래량 20조 동(VND)을 넘겼다. 그만큼 시장의 유동성은 풍부했다. 총 20조3600억 동(VND) 미화 약 8억9천1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VN지수의 호찌민증권거래소(HoSE)는 44개 종목이 상승하고 437개 종목이 하락했다.
    베트남 증시의 우량주 바스켓 VN30지수도 -5.63% 급락하며 1,107.32포인트로 마감했는데 8개 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국영은행들 실적은 저조했다.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 -7%, 베트남은행(CTG) -7%, 비엣콤뱅크(VCB) -4.2%, 군사은행(MBB) -6.9% 하락했다.
    부동산업 종목도 시장의 상승세를 막았다. 호앙후이투자금융서비스(TCH) -6.9%, 빈그룹(VIC) -6.9% 하락했다.
    하노이증권거래소(HNX)도 -2.81% 하락하며, 224.02포인트를 기록했다. 비상장기업 시장의 UPCoM지수도 -3.05% 하락하며 76.115포인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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