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2

삼성그룹주, 이재용 실형 선고에 낙폭 확대…삼성전자 3%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삼성그룹주, 이재용 실형 선고에 낙폭 확대…삼성전자 3%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법원이 이재용 부회장 파기환송심에서 실형을 선고하면서 삼성그룹주가 낙폭을 키우고 있다.
    18일 오후2시2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30%(2,900원) 내린 8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대비 1,400원 내린 8만6,600원에 거래를 시작한 삼성전자는 이재용 부회장의 실형 선고 소식이 전해지며 낙폭이 확대됐다.
    같은 시각 삼성바이오로직스(-0.87%), 삼성SDI(-3.93%), 삼성전기(-3.23%), 삼성물산(-4.56%) 등도 하락세다.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부장판사)는 18일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부회장에게 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
    선고 직후 이 부회장은 법정구속됐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hhjeon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