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대세로 떠오른 라이브 커머스 사업 강화를 위해 NS홈쇼핑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NS홈쇼핑은 14일 별도로 운영되던 `해라`와 `비머스` 조직을 한데 모아 격상시킨 `라이브커머스사업부`를 신설하고, 초대 수장으로 개국부터 PD로 근무하며 다양한 카테고리의 영상팀장을 역임한 정유찬 이사를 임명했다.
정유찬 NS홈쇼핑 라이브커머스사업 이사는 "소통, 상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백분 활용해 라이브 커머스의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기존 채널과 시너지를 발휘해 NS홈쇼핑의 주력 유통채널로 발전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