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93.54

  • 698.37
  • 12.06%
코스닥

978.44

  • 159.26
  • 14%
1/2

BTJ열방센터 대구 방문자 89명 "검사거부"…방역 난항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BTJ열방센터 대구 방문자 89명 "검사거부"…방역 난항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신도 중 상당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거부해 방역당국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통보받은 열방센터 방문자는 모두 153명으로, 이 가운데 타지역 이관자 8명을 제외한 145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받도록 독려했으나 현재까지 이에 응한 신도는 56명(38.6%)에 그쳤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27일부터 12월 27일 사이에 열방센터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검사받은 신도 가운데 양성 판정은 4명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89명은 여전히 진단검사를 거부하거나 연락 자체가 되지 않아 방역에 큰 구멍이 되고 있다.
    일부 신도는 열방센터 방문 사실 자체를 부인하거나 휴대전화 번호를 도용당했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일부는 전화 수신 정지 처리까지 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미검사자들에 대한 검사를 신속히 하기 위해 전담 공무원을 지정, 검사를 독려하는 한편, 소재지를 파악하기 위해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위치 추적을 하는 등 강력한 수단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행정명령 위반으로 지역사회 감염 전파를 초래하는 경우에는 형사고발뿐만 아니라 방역 비용까지 청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