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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미운오리새끼서 프레드(FRED) 포스텐 팔찌로 세련된 스타일링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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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출연 마다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비가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서 착용한 액세서리와 주얼리 제품으로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4일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母벤져스와 특급 케미를 발산한 비는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 날 투톤 나그랑 니트에 프랑스 모던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FRED)의 `포스텐 브레이슬릿 컬렉션`을 착용하면서 특유의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비가 착용한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FRED)는 창립자 프레드 사무엘(Fred Samuel)의 장남이 아내를 위해 해양 케이블을 하나로 꼬아 만들어낸 것에서 시작돼 상징적인 컬렉션 작품으로 많은 연예인들과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을 통해 노출된 프레드의 `포스텐(Force 10) 브레이슬릿`은 핑크 골드에 64개의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버클과 브레이디드 형태의 핑크 골드 케이블이 어우러져 팔을 부드럽게 감싸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함께 노출된 `포스텐(Froce 10) 반지`는 18k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완성되었으며 프레드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컬렉션에 속한다.

한편 비는 지난해 12월 박진영과 듀엣을 결성한 새 앨범을 발매했다. 한 여자를 두고 다투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나로 바꾸자 (duet with JYP)`는 강력한 8비트 리듬에 아날로그 사운드를 더한 90년대 대표 댄스 장르 `뉴 잭 스윙`의 분위기를 완벽히 재현한 곡으로 박진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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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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