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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첫 정규앨범 ‘데빌’ 콘셉트 포토 공개…‘신비+화려’ 변화의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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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첫 정규앨범의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원어스는 1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데빌(DEVIL)`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원어스는 성숙함이 느껴지는 벨벳 재질의 슈트 스타일링으로 모던한 매력을 드러냈다.

레드와 핑크, 블루톤이 오묘하게 섞인 화려한 공간, 신비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로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또한 지금까지 시도한 적 없는 강렬한 메이크업에 장발까지 파격적인 변화의 정점을 예고하며 첫 정규앨범 `데빌`을 향한 궁금증을 더했다.

원어스는 오는 19일 첫 정규앨범 `데빌`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첫 정규앨범 `데빌`은 지난 2년간의 세계관을 총망라해 원어스만이 할 수 있는 독보적인 세계관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원어스는 과감한 이미지 변화에 나서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삶`을 선택한 원어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각오다.

타이틀곡은 `반박불가`로 RBW의 히트메이커 이상호, 서용배, 이후상과 함께 Inner child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기존 원어스가 보여주었던 음악과는 상반된 강렬한 사운드를 완성했다.

전작 `라이브드(LIVED)`로 주어진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는 주체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여섯 멤버의 당찬 포부를 더해 한층 세련된 음악과 스토리가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계획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원어스의 첫 정규앨범 `데빌`은 19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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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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