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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증시, 블루웨이브 속 왜 오르나? 변장관의 첫 야심작, 집값 잡을 수 있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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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이번 주 월요일부터 각 분야별 전망을 해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마지막 시간으로 대내외 부동산 시장을 집중적으로 짚어보겠습니다. 특히, 우리 정부가 조만간 25번째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다고 하는데요. 이 시간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 이 자리에 나와 계십니다.

Q.한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트럼프 지지자들이 미 의회를 점령하는 초유의 사태 속에 열린 뉴욕 증시 움직임이 주목됐는데요. 3대 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美 증시, 트럼프發 정치적 혼란에도 동반 상승
-바이든과 바이드노믹스 기대 확산
-경기 부양책, 빠른 시행과 규모 확대
-Index Surprise, 고용과 서비스 지표 개선세
-적자 국채 발행 우려, 美 국채 금리 상승세
-달러인덱스, 블루웨이브 불구 상승세 지속
-원·달러 환율, 위안화와의 동조화 약세에 주목

Q.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이겠죠. 미 증시가 정치적 혼란과 블루 웨이브 달성에도 주가가 크게 오른 이유는 무엇입니까?
-트럼프發 정치적 혼란, 시작 or 마무리?
-바이든 당선 확정, 트럼프 리스크 마무리 해석
-Mr. 트럼프, ‘statesman’ 아니라 ‘politician’
-블루웨이브 불구, 나스닥 지수 ‘크게 상승’
-casting vote, 민주당 입장만 옹호하지 않아
-바이든의 법인세 등 세금인상, 경기회복이 전제
-바이든 정부, 경제 컨트롤 타워 ‘재닛 옐런’

Q.이번 트럼프발 정치적 혼란을 봐도 그렇고요. 블루웨이브가 실현될 만큼 민주당에 힘을 실어준 것은 그만큼 미국 국민이 화합과 통합을 바라고 있다는 의미겠죠?
-화합과 통합, 美 경제와 바이든 정부 ‘절실’
-노이만-내쉬 방식 게임, 참가자별 이해득실 판가름
-트럼프 대통령이 즐겨 썼던 게임 혹은 협상방식
-샤프리-로스 방식 게임, 참가자 모두에게 이익
-바이든의 경제정책, 즉 바이드노믹스 근간 될 듯
-韓, ‘아시타비(我是他非?나는 옳고 남은 그르다)’
-분열과 격리시, 올해 성장률 상승 ‘쉽지 않아’
-화합과 통합, 우리 경제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

Q.오늘은… 새해 들어 각 분야를 전망해보는 마지막 시간인데요. 코로나 사태 이후, 그 어느 시장보다 변화가 많은 곳이 부동산 시장이죠?
-코로나 이후 부동산 시장, ‘양분화 현상’ 심화
-대형 상업용 건물, 거래절벽과 가격 급락세
-아파트 등 주택시장, 거래 증가와 가격 상승
-글로벌 주택시장, 도심 ‘공동화 현상’ 뚜렷
-뉴욕 센트럴 파크 주변 고급주택 하락 ‘이례적’
-햄튼스 등 뉴욕 인근 지역 부동산 거래 급증세
-초기 거래량 급증, 갈수록 가격 상승으로 연결

Q.미국 이외의 다른 나라 부동산 시장은 코로나 사태 이후 어떤 움직임을 나타나고 있습니까?
-뉴욕 이외 주요 도시 건물 거래절벽 ’더욱 심해’
-주택시장, 미국 주택시장만큼 뜨겁지는 않아
-홍콩, 미중 마찰 속 유일하게 거래절벽 ‘심화’
-러셀 스트리트 임대료, 13년 대비 1/3 수준
-프라다·롤렉스·빅토리아시크릿 등 모두 철수
-뉴욕 이외 주요 도시 건물 거래절벽 ’더욱 심해’
-홍콩, 미중 마찰 속 유일하게 거래절벽 ‘심화’
-공식률 가속도 법칙, 뉴욕 등에서 나타나기 시작
-금융위기 이후, 12년 만에 바퀴벌레 이론 재등장

Q.코로나 이후 부동산 시장에서 나타나는 양분화와 공동화 현상은 왜 나타나는지와 ‘거래절벽’ 등 관련 이론들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시죠!
-양분화와 공동화 현상, 코로나19 ‘직접적 원인’
-양분화, 언택트와 디지털 콘택트로 재택 활성화
-공동화, 재택근무와 이례적으로 낮은 주택금리
-거래절벽, 부동산 거래 갑자기 중단되는 현상
-공식률 가속도 법칙,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현상
-거래절벽과 가속도 법칙, 대형 상업용 건물 중심
-바퀴벌레 이론, 서브 프라임 당시 유행했던 용어
-한 마리 발견된 장소, 벽장 뜯어보면 ‘떼지어살아’

Q.방금 서프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언급해주셨습니다만 당장 이달 말부터 밀린 집세 때문에 미국은 제2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우려가 급부상하고 있지 않습니까?
-코로나 사태 이후, 연말까지 밀린 집세 80조원
-집세 못 내면 거리로 쫓겨나가 바로 homeless
-연방과 주정부, 집세 내지 못해도 강제퇴거 금지
-Sunset 시한 1월 말, 강제 퇴거자 급증 예상
-무디스 애널리틱스, 3000∼4000만명 이를 전망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당시 380만명의 10배
-집세 체납→임대업자 곤경→서브프라임 사태

Q.부동산하면 우리나라 얘기를 해야 겠는데요. 조만간 현 정부가 25번째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현 정부 부동산 대책 실패, 최악의 국면에 몰려
-대책 표적 강남아파트 ‘패닉 스테잉’ 발생
-패닉 스테잉, 어쩔 수 없어 주저하는 ’진퇴양난‘
-패닉 스테잉 지역, 규제할수록 ‘풍선 효과’
-변창흠 장관, 25번째 부동산 대책 조만간 발표
-김현미, 뉴노멀 환경 도래 속 종전 대책만 반복
-부동산 안정 평가에 대한 인식, ’하락 하느냐‘
-부동산 대책의 생명, 돈의 흐름 조절하는 것
-시중 자금이 증시로 흡수되어야 집값 안정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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