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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 '바니와 오빠들' 컬래버 합류…짙은 감성 담은 '기억해줘요 이런 내 마음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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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지가 다음웹툰 `바니와 오빠들` 컬래버레이션 OST의 다섯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8일 TOON STUDIO와 느을은 "솔지가 가창에 참여한 `바니와 오빠들` 컬래버레이션 음원 `기억해줘요 이런 내 마음을`이 오는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기억해줘요 이런 내 마음을`은 웹툰 속 활발하고 씩씩한 바니의 성격과는 다르게 각색해 사랑이란 감정을 제법 진지하게 받아들이며, 누군가를 애절하게 사랑하는 바니의 모습을 담아낸 곡이다.

아련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컬이 돋보이는 솔지는 특유의 가창력으로 `기억해줘요 이런 내 마음을`을 해석해 애틋한 짝사랑의 감성을 자극하는 곡을 완성했다.

그룹 EXID 메인 보컬 출신의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눈에 띄는 두각을 드러냈던 솔지는 솔로곡뿐만 아니라 다수의 드라마 OST 음원을 발표하며 드라마에 대한 몰입을 더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솔지는 `바니와 오빠들` 컬래버레이션 음원 `기억해줘요 이런 내 마음을`을 통해 특유의 부드럽고 애절한 감성을 한껏 담아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한편 `바니와 오빠들`은 니은 작가의 작품으로, 흑역사 첫 연애를 끝낸 여주인공 바니가 다섯 명의 잘생긴 남자들과 엮이는 설렘 가득 연애 스토리를 그린 웹툰이다. 캠퍼스 로맨틱 코미디를 섬세하게 담아 독자들의 대리만족 욕구를 충족시키며 다음웹툰 평점 9.9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시즌2가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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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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