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다운(Dvwn)과 배우 박신혜가 만났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다운과 박신혜가 함께 찍은 인증샷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다운과 박신혜는 편안한 캐주얼 룩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다운의 진중한 눈빛과 박신혜의 환한 미소로 훈훈한 케미를 완성하며 신곡 `자유비행`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박신혜의 뮤직비디오 출연은 2년 10개월여 만으로, 박신혜만의 섬세한 감정 연기로 곡의 몰입도를 더할 전망이다.
뮤지션 다운은 지난해 KOZ엔터테인먼트 1호 아티스트로 합류, 자신의 자작곡으로 채운 `새벽 제세동` 시리즈를 통해 깊은 감성은 물론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엑소 찬열과 여자친구, 강다니엘, 에릭남, 베이빌론 등 다수의 곡 작업에 참여하며 독보적인 음악성을 입증한 바 있다.
나아가 신곡 `자유비행`은 다운이 2021년 새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노래이자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인 만큼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다운의 신곡 `자유비행`은 12일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