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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소셜미디어 영상 제작 기업 '스틱스앤스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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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업들은 소셜 미디어를 타겟으로 한 글로벌 광고를 제작하는 데 있어 영상이 입소문을 타는 것을 기대한다. 바이럴 영상은 단숨에 해당 브랜드를 수백만 명이 집중하는 이슈로 만들어주지만 모든 영상이 그렇게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이에 스틱스 앤 스톤스가 글로벌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수준 높은 소셜미디어 영상을 만들 수 있는 팁을 제안했다.

영상이 재생되고 처음 몇 초간 소비자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면, 30초가 지난다 한들 마찬가지일 것이다. 더욱이 소셜미디어에서는 단숨에 화면을 내려볼 수 있기 때문에 1초도 안 되는 찰나에 그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따라서 보는 순간 바로 시선을 이끌 수 있는 영상으로 스크롤을 멈추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사람들은 광고의 문구보다는 슬픔이나, 의욕, 공포, 행복이나 흥분처럼 광고가 주는 감정을 기억한다. 그들이 광고 콘텐츠를 공유할 정도로 깊은 감정을 불러일으켜야 하는 이유다.

약 40퍼센트의 소셜미디어 유저들이 음소거 상태에서 영상을 본다고 하니, 사운드로 전달하는 슬로건에 100퍼센트 의존할 수는 없다. 중요한 포인트를 보여주는 데 효과적인 시각적 힌트를 이용하고, 대사가 있다면 자막으로 보이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자막을 제작한다면 재빨리 읽을 수 있도록 짧고 간결해야 한다. 광고의 모든 요소들은 시선을 집중시키기 위해 존재한다. 화면도 자막처럼 심플한 것이 좋다. 작은 화면으로 보는 이미지는 쉽게 판별이 가능해야 한다. 섬세한 높은 명도와 대비의 색상과 기하학적 형태 등을 활용해 보자. 닫힌 공간이나 표면이 배경이라면, 평이한 단색을 배경색으로 선택해 메인 상품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할 수 있다.

또한 광고를 이슈화하는 방법 중 하나는 이미 이슈가 된 것들에 대한 영상을 제작하는 것이다. 시사 이슈나, 소셜미디어 트렌드, 추억 찾기 등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것이면 어떤 주제이건 상관없이 공유될 것이다. 그러니 사회적 분위기를 잘 살펴보고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을 찾아 관련 영상을 만들면 점점 더 공유되는 횟수가 늘어날 것이다.

우리가 영상을 클릭하게 하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헤드라인이다. 잘 쓰인 헤드라인은 클릭용 미끼로 전락할 필요가 없고, 헤드라인 하나만으로도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다.

관계자는 "아무리 전문적으로 제작된 영상도 결국 클릭하는 사람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다. 인터넷에는 이미 영어권 시장을 직접적으로 이해하는 원어민들이 만든 재미있는 동영상들로 가득하다"라며 "영상을 부자연스럽게 만드는 시대착오적인 언어로 채우는 것을 가장 조심해야 한다. 회사 차원에서도 공유하는 소셜미디어 유저 입장에서도 민망한 일이다"라고 전했다.

스틱스 앤 스톤스 영어카피라이팅 에이전시는 원어민카피라이터들과 한국어와 영어에 모두 능숙한 팀으로 이루어져 있어 광고에 어울리는 최고의 슬로건과 헤드라인을 제작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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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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