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후 8시 44분께 경남 진주시 강남동 7층짜리 종합병원 1층 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병원 1층 천장과 벽면 20㎡ 등을 태우고 출동한 119 소방당국에 의해 13분 만에 잡혔다.
화재 당시 병원에는 환자 등 200여 명이 있었지만, 신속히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각종 관을 설치·통과하기 위해 만든 피트(Pit) 공간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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