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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환경 안전한 양육 환경 확보된 신규 분양 아파트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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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환경 안전한 양육 환경 확보된 신규 분양 아파트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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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환경이 우수하고 안전한 양육 환경이 확보된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등 하교 안전사고의 빈번한 발생으로 단지 내 학교가 위치하거나 길을 건너지 않고 통학할 수 있는 아파트는 학부모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보험개발원이 지난 4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어린이 교통사고 피해자는 11만2,558명으로 전년도(10만6,651명)보다 5.5%늘었다. 어린이 교통사고 피해자는 초등학교 1~2학년 등 저학년의 피해가 컸으며, 평일은 등 하교시간에 사고가 많이 일어났다.

학교와 인접한 신규 단지들이 청약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도보 통학이 가능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장점은 물론 학교 주변으로 형성된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한 이점도 있다. 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도 날로 증가하고 있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주거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아이 키우기 좋은 단지는 분양 시장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올해 8월 서울 은평구에서 분양한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는 수색초등학교와 인접한 단지로 110가구 모집에 3만7,430건의 청약자가 몰리며 340.27대 1의 높은 1순위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3월 해운대초등학교가 바로 옆에 위치한 초품아 단지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88명 모집에 1만9,928명이 접수해 평균 226.4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통적인 명문 학군의 대명사로 꼽히는 대치동 일대의 신규단지 `대치 푸르지오 써밋`도 지난 8월 106가구 모집에 1만7,820명이 청약을 신청해 168.11대 1로 1순위 마감했다.

이처럼 안전하고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신규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은 이 달 분양을 앞둔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에도 이어지고 있다.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104번지 일원에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로 꼽히는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청천1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진행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총 1,623세대 중 전용면적 59~84㎡ 1,140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는 학부모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조건을 두루 갖췄다. 산곡북초, 청천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주변으로 인천외고, 세일고, 명신여고 등 우수학군이 형성돼 있다. 부평역과 굴포천역 인근 학원가 이용도 수월해 방과 후 자녀교육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다.

통학 시 안전사고에 대한 노출 위험도 덜 수 있다. 단지에는 아이들 전용 승하차장인 키즈스테이션도 별도로 만들어지며, 주차장이 전면 지하에 들어서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단지 북측에는 기부채납으로 조성되는 어린이공원도 계획돼 있어 어린 자녀를 키우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마련될 전망이다.

커뮤니티 시설로 작은 도서관, 어린이 도서관, 스터디룸, 남녀독서실 등이 예정돼 있으며, 어린이집도 단지 안에 들어선다.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가 들어서는 청천 산곡동 일대는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되는 곳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총 1만5,000여 세대가 들어서는 미니 신도시급 신흥 주거지다. 내년 상반기 개통이 예정된 7호선 산곡역이 단지 인근에 들어설 계획이어서 미래가치도 높다. 산곡역이 개통되면 인천 원도심인 부평에서 서울 강남을 직통으로 이동할 수 있게 돼 교통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마트, 아이즈빌 아울렛, CGV부평 등 편의시설이 가깝고 원적산 공원, 장수산 인천 나비공원, 뫼골놀이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해 생활 편의성도 뛰어나다.

7호선 석남역과 청라국제도시역 공항철도 연장사업도 예정돼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우수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경인고속도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가 인근에 위치하며 부평대로 진출입이 수월해 도로 교통망을 통한 이동 역시 편리하다.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의 우수한 설계도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인천 최초로 음식물쓰레기 이송설비가 세대 내 설치된다는 점은 획기적이다. 음식물 쓰레기를 외부에 들고 나가서 버리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주방에서 음식물 투입구에 넣으면 중앙처리시설에서 수거하는 시스템이다. 단지 내 음식물 쓰레기가 없어 악취에서 자유롭고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으며 간편하게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가능하다.

남향 위주의 판상형 단지 배치는 물론 넓은 동간 거리로 조망권 및 일조권이 확보돼 거주 여건도 쾌적하다. 특히 일반분양이 전체 70%에 달하는 특성상 조합원이 아니더라도 층과 향이 좋은 세대를 가져갈 수 있다. 통상 재정비사업은 조합원이 로얄동, 로얄층을 선점하여 일반분양자의 경우 저층이나 향이 좋지 않은 곳에 배정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는 조합원 물량 대비 일반분양이 많아 모든 타입이 모든 동에 고루 분포되어 있고 기준층을 포함해 고층도 일반분양으로 나와 청약을 준비하는 수요자들에게도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부일로205번길 62(송내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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