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1년 제32회 공인중개사 시험이 10월 30일 토요일 전국적으로 시행된다고 공고했다. 응시 원서는 내년 8월 9일~13일 공단 홈페이지 큐넷(q-net)에서 접수한다. 응시는 내국인, 외국인 누구나 할 수 있다, 연령, 학력, 경력, 성별 등 어떠한 제한도 없다. 시험은 오전에 1차, 오후에 2차가 진행되고, 1차 시험에 합격하면 차기 시험에 한하여 1차 시험이 면제된다. 1차 시험 합격 없는 2차 시험 합격은 무효가 된다. 과락 없이 평균 60점 이상이면 누구나 합격이다.
공인중개사 시험공부에서 중요한 첫째가 교재 선택이다. 공인중개사 교재, 주택관리사 교재는 매우 난립되어 있다. 이 중 암기식 교재가 아닌, 신문 읽듯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읽기만 해도 이해가 되는 교재여야 한다. 좋은 교재는 다른 참고서가 필요 없이 정독만 해도 못 풀 문제가 없다. 그런 교재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교재의 실물과 저자들의 학계의 지위와 출판사의 역사와 전문성을 보는 것이 기본이다. 교재는 물론 문제까지도 유명한 것과 질은 많이 다를 수 있다.
둘째 학원 강의와 전문기획인강으로 크게 구분된다. 공인중개사 학원이나 주택관리사 학원을 날마다 가서 기본이론과정을 보통 6개월간 하루 3~4시간씩 수강한다. 그 후 문제풀이강의 모의문제강의들이 기다리고 있다. 그때마다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학원강의를 그대로 날마다 녹화해 6개월 동안 진도별로 서비스된다. 이런 강의는 교실강의를 녹화한 일반 녹화 인강이라 한다.
전문기획인강은 스튜디오에서 모든 강의가 제작되고 완성도 목표에 이르기까지 반복 촬영된다. 모두 새로운 시험환경에 맞춰 제작돼 모든 과정, 모든 강의를 지금 바로 동시에 모두 수강할 수 있다. 질과 양이 온라인 수업에 최적화된 것이다. 하던 일하면서, 출퇴근시간 차안에서 가요처럼 수강해 합격한다. 지금부터 수강하면 시험에 나올 내용만 쏙 뽑아 6개월에 전과목을 12회 이상 반복수강할 수 있고, 10개월이면 24회 이상 반복수강할 수 있도록 특화되었다.
비용도 거의 교재비에 준하는 실비이다. 일체 추가 비용도 없다. 저자, 교수질의 응답, 개정법령, 새 판례들은 시험에 나올 것만 쏙 뽑아 제공한다. 그래서 경록은 시험 최적화 전문기획인강 전문업체로 자리 잡았다. 최초 부동산학의 대학 학과개설 강의, 최초 부동산 학원사업, 최초 라디오· TV부동산강좌 사업에서 전문성을 기반으로 전문기획인강으로 진화한 것이다.
좋은 강의는 교수가 짚어 준 내용을 교재에 집중하면 학습 부담이 줄어든다. 그리고 시험의 핵심이 반복되어 특별한 암기 없이도 합격하게 된다. 이해중심으로 된 학습은 바로 창업에 자신감을 갖게 하고 창업을 해도 업무에 불편함이 없다는 것이 경험자들의 후기이다.
이런 프로젝트가 가능한 것은 최초 부동산학·교육·공인중개사 등 자격 장르를 만든 경록의 정통한 전문성과 최초 최대 100여 명의 역대출제위원 대학교수그룹이 참여해 완성도가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공인중개사는 국민 개인의 전(全)재산과 같은 큰 물권을 다루는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가 시험이어서 시험위원회 소속이 대학교수진들이 출제한다는 점은 그 전문성의 요구를 시사하는 대목이다. 경록 인강은 20~35년의 백전백승의 명장들, 교수들의 전문성과 영혼에서 나오는 강의다.
한편 경록은 2021년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100% 합격프로젝트인 `한방에 합격 파격행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