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통화기금 IMF는 올해 베트남의 경제성장률을 기존의 1.6%에서 2.4%로 상향 조정한 전망치를 내놨다.
IMF측은 베트남 국내외 경제활동 정상화가 지속됨에 따라 올해 최종 경제성장률은 2.4%로 마감하게 될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IMF는 이어 "2021년에는 강력한 회복이 예상된다"며 "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세계 각국들은 경제활동 정상화를 서두르며 베트남의 경제성장을 돕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IMF는 내년 베트남 경제성장률을 6.5%로 전망하며, 더욱 견고한 성장의 그래프를 그리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