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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증시 16일 시황] VN지수 1.6% 하락, 950.79 마감..2주 만에 큰 폭 하락 [KV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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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vnexplorer]

16일 베트남 호찌민 증권거래소(HoSE) VN지수는 1.6% 떨어지며 950.79로 장을 마쳐 10월 28일 이후 2주일만에 하락 마감했다.
146개 종목이 상승하고 305개 종목이 하락했다.
호찌민 거래소의 이날 거래액은 올해 가장 많은 액수인 10조 2천3백억 동(VND) 미화로는 약 4억 4천2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VN30 지수는 1.64% 하락했는데 1개 종목 상승을 제외한 모든 종목이 하락했다.
이번 VN30 지수에서 철강기업 호아 팟 그룹 HPG가 유일하게 0.9% 올랐으나 나머지 모든 종목은 하락했다.
가장 하락폭이 큰 종목은 식품 대기업 마산그룹 MSN으로 -6.9%, 그리고 `베트남의 삼성`으로 불리는 빈그룹(VIC) -5% 그리고 트럭딜러 호앙후이 그룹 TCH -2.9% 순 이었다.
민간은행들도 좋지 않았다. HDBank HDB -2.5%, Sacombank STB -1.8%, VPBank VPB -1.4%, Techcombank TCB -0.4% 그리고 Eximbank EIB -0.3% 하락했다.
국영은행들도 민간은행과 같이 하락했다. VietComBank VCB -1.3%, BIDV BID -1%, VietinBank CTG -0.2%, MilitaryBank MBB -1.3% 하락했다.
중소형주들이 주로 거래되는 하노이 증권거래소의 HNX지수는 0.95% 하락했지만, 비상장기업 시장의 UPCoM지수는 0.2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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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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