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에서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23의 부동산 대책을 내놨지만, 집값은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전세난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20개월 치 상승하면서 서울뿐만 아니라 주변 수도권에서도 내 집 마련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무엇보다 임대차법의 갑작스러운 시행으로 집주인과 세입자의 분쟁도 크게 증가하고 있어 혼란은 가중되고 있다.
이처럼 어려운 시장 상황에 합리적인 부동산 임대·중개를 제공하고 주택 보수를 직접 해결해 임차인의 만족도를 높이는 부동산 전문 플랫폼 기업 (주)제임스네이션이 주목받고 있다.
2016년 주택임대 사업을 시작한 제임스네이션은 2018년 인테리어, 공유오피스 사업, 2019년 건물관리 플랫폼 사업에 진출하며 부동산 전문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기존 주택 임대·중개 기업과 달리 임차인이 만족하는 인테리어, 건물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사소한 문제도 발생하지 않도록 소통에 힘쓰고 있다.
관계자는 "지난 7월 31일 새 임대차법이 시행된 후 전세대란이 장기화되면서 집주인과 세입자 간 갈등이 극한까지 치닫는 경우도 적지 않게 목격되고 있습니다. 제임스네이션은 임차인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 사소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제임스네이션은 부동산의 본래 목적인 `주거`에 초점을 맞춰 사람이 영위하는 공간과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다 높은 삶의 질을 영위하도록 노력한다. 이를 위해 인테리어 전문 라라디자인, 가전·가구 렌탈 전문 J렌탈을 자회사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라라디자인은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홈스테이징으로 임대공실을 새집처럼 디자인해 임차인의 신속한 입주를 돕고 있으며, 1주택 2가구가 실현될 수 있는 주택 분할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J렌탈은 맞춤가구 및 가전 렌탈서비스로 임차인의 비용 부담을 완화시켜 많은 비용을 들지 않아도 자신만의 인테리어로 특별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제임스네이션은 전체 주거 시장에서 약 20%를 상회하는 빌라 시장에 발맞춰 빌라 관리 전문 서비스인 라빌J를 시작했다. 기존 빌라는 아파트와 달리 상주하는 관리자가 없거나 주먹구구식으로 관리해 가치가 빨리 하락하는 부동산으로 인지되었다. 이런 문제를 제임스네이션은 빌라 전문가가 만든 빌라 관리 전문 서비스 라빌J로 해결하고 있다. 라빌J서비스 담당자는 "비대면으로 빌라 관리가 가능해 많은 임대인이 관리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되었다고 만족하고 있습니다"라며 "임차인들은 문제 진단부터 해결까지 빠르게 해결해줘서 삶의 질이 높아졌다고 후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부동산 전문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는 (주)제임스네이션의 전문적인 부동산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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