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갓세븐) JB가 새 앨범 티저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드러내며 컴백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오는 30일 네 번째 정규 앨범 `Breath of Love : Last Piece`(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로 돌아오는 GOT7이 16일 0시부터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를 시작했다.
첫 주자는 리더 JB로 3장의 사진을 통해 사랑에 빠지는 순간과 깊어지는 감정을 표현해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스쳐가는 타인 속에서 눈이 마주치고, 강렬한 이끌림을 느끼며 서로에게 빠져들고, 그 감정에 몰입해 핑크빛 꿈속에 있는 듯한 모습으로 낭만적인 매력을 선사했다.
JB에 이어 다른 멤버들이 선보일 로맨틱한 티저 이미지에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GOT7은 2018년 9월 발매한 정규 3집 `Present : YOU`(프레젠트 : 유) 이후 2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을 위한 특별한 준비를 갖췄다.
데뷔 이래 최초로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워, 서로 다른 느낌의 두 개의 자작곡을 통해 두 배의 기쁨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앨범 정식 발매에 앞서 23일 선공개되는 타이틀곡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는 영재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개성 강한 음색과 중독성을 풍기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 `LAST PIECE`(라스트 피스)는 JB가 작사, 작곡을 맡아 파워풀한 사운드에 `너라는 마지막 조각이 있어야 비로소 우리가 완성된다`라는 메시지를 녹였다.
새 정규 음반에는 더블 타이틀곡을 포함해 마크, 잭슨, 진영, 뱀뱀, 유겸 각 멤버들이 만든 수록곡까지 총 10곡이 담긴다.
한편, GOT7은 오는 23일 오후 6시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를 선공개하고, 이어 30일 오후 6시 정규 4집 `Breath of Love : Last Piece`를 정식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