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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파람, 환기청정기 학원 및 스터디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 설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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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 사례가 전국 곳곳에서 속출함에 따라 엿새째 신규확진자 수가 세 자리대를 기록했다.

연이어 증가세를 보이는 데에는 최근 요양시설·요양병원뿐만이 아니라 학교, 지하철역, 직장, 카페, 학원, 모임, 교회 등 일상생활을 하는 공간에서도 집단감염이 연이어 발생한 영향이 크다.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면서 버스,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이나 다중이용시설 등 실내 곳곳에서 난방을 가동하기 시작하면서 밀폐된 실내 환경이 코로나19 전파의 최적의 조건을 만든 것이다.

그에 따라 학교, 학원, 회사, 스터디카페, 교회, 오피스건물 등 다중이용시설에서의 환기시스템의 중요성이 두각 되고 있다.

헤파람과 일반적인 환기청정기 및 기계식 환기설비(E.R.V)의 대표적인 차이점은 한 방향에서 지속적으로 신선한 공기만을 공급하여 실내 양압 환경을 만들고 높아진 내압에 의해 실내 오염된 공기를 바깥으로 밀어낸다는 것이다. 이러한 환기방식은 한번 실외로 배출된 공기가 다시 실내로 재유입·재확산 될 우려가 없으며, 부족해지는 실내공기, 즉 산소부족현상을 해소할 수 있는 해결책이 된다.

창틀형 헤파람 환기청정기 제품의 경우 이중 창문 중 내창틀에 설치하여 최소한의 배출에너지만으로 청정환기를 유지하고 외창과 내창 사이의 공간(에어포켓)에서 창문으로 빠져나가는 냉, 난방 온도를 재흡수함으로서 에너지 세이빙 측면에서도 효과가 탁월하다.

헤파람 관계자는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 탓에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 공간에서 실내외 온도차이와 에너지 손실으로 인해 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라며 "헤파람 환기청정기를 통해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방역을 고려한 올바른 환기법으로 건강하고 따뜻한 실내공간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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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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