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의 연중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가 역대 실적을 새로 쓰고 있다.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과 옥션, G9에서 진행 중인 위 행사의 누적 판매량이 2,500만 개를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1월 1일 이후 8일 만의 기록으로, 하루 평균 310만 개 이상의 상품이 팔려 나간 것이다.
이베이코리아는 막바지로 갈수록 탄력이 붙는 할인행사의 특성을 감안하면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했다.
행사의 흥행 열기를 이어 가기 위해 9일, 최대 40만 원 할인쿠폰을 한 번 더 증정하는 등 추가 혜택을 마련했다.
매일 파격적인 특가를 제공하는 `히어로아이템`으로 G마켓에서는 위니아 김치냉장고 SK매직 식기세척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옥션에서는 LG 롬 건조기, 비비고 사골곰탕 등을, G9에서는 SK매직 음식물 처리기, 하기스 매직컴포트 등을 판매한다.
김해동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실장은 "온택트, 보복 소비, 연말 쇼핑시즌 등의 영향으로 이번 `빅스마일데이`가 역대급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