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5일, 라마다 서울 호텔(옹기아트홀)에서 열린 ‘2020 한류 월드 스타 궁중코리아’의 코리아 화이팅 패션쇼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런웨이에 선 아역배우 남훈과 시니어 모델 서혜정 모자의 활동이 더욱 주목되고 있다.
한류스타엔터테인먼트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 문화 예술 신문사와 한국 독도사랑 문화협회 등이 주관한 이번 코리아 화이팅 패션쇼는 한국을 빛낸 인물 빅스타 대상, 트롯스타 가요제, 궁중코리아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역배우 남훈은 초등학교 6학년 주니어모델 답지 않은 위엄있고 중후한 왕의 자태를 선보이며, 궁중코리아 패션쇼의 메인을 장식했다. 신장 168cm의 신체조건을 갖춘 아역배우 남훈은 2019 월드스타연예대상시상식에서 아역대상을 수상한 이래로, 한국 100주년 기념작 초단편영화 ‘꿈’에서 봉준호 감독의 어린시절 역할을 연기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올해 국영문 매거진 월간 파워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모델 런웨이를 발판으로 저만의 개성을 더욱 멋지게 연출해 장차 세계적인 패션쇼 무대에 서고 싶어요”라고 밝히기도 했던 아역배우 남훈은 내년초 촬영 예정인 시대극 영화의 아역주인공으로도 오디션에 합격하며 차세대 한류 아이돌 스타를 꿈꾸고 있다.
더불어, 현재 시니어 모델로 활동 중이며 월드 미디어 프레스 재단의 사무국장을 역임중인 모델 서혜정 씨는 “늦둥이를 키우는 시니어 엄마인만큼 남훈이가 가장 좋아하는 무대와 런웨이, 영화를 행복하게 즐기며 공유하는 친구 같은 조력자가 되고 싶다. 이번 패션쇼에서 사랑하는 아들과 한 무대에서 런웨이를 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