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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비투비:우리들의 콘서트’로 팬들과 특별한 소통…환상 케미와 입담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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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BTOB)가 네이버 NOW. 단독쇼 `비투비:우리들의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27일 오후 6시 네이버 NOW.에서 온에어 된 `비투비: 우리들의 콘서트`에는 비투비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프니엘이 호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과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비투비는 오랜 공백기를 기다려준 팬들에게 반가운 안부 인사를 전하며 실시간으로 자유롭게 소통했다. 첫 번째 코너인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Q&A`에서 멤버들은 전역 후 처음 먹은 음식부터 개인기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쏟아지는 질문에 센스 있게 답변했다. 특히 질문 폭주로 인해 서버가 마비가 될 뻔하는 등 비투비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어진 `비투비 명곡 한 소절 라이브`에서는 `그려본다 (내가 그린 그림)`, `그리워하다`, `미안해`, `Yes I Am`, `나나나`, `울면 안 돼`, `언젠가 (SOMEDAY)`, `Friend`, `The Feeling`까지 청취자들이 신청한 비투비의 수많은 명곡들을 완벽한 라이브로 선사해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방송 내내 멤버들 간의 찰떡 케미스트리와 빵빵 터지는 토크로 재미를 선사한 비투비는 "시간 가는 줄 몰랐고 멤버들과 함께 해서 정말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이었다. 멜로디와 소통하는 재미는 역시 남다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팬들은 실시간 채팅을 통해 "눈물 난다", "정말 보고 싶었다", "벅차오른다", "비투비 사랑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라이브 정말 잘한다", "CD 튼 거 아니냐", "목소리 꿀이다"라며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비투비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프니엘이 호스트로 진행하는 단독 쇼 `비투비:우리들의 콘서트`는 오는 11월 10일과 17일 저녁 6시에 네이버 NOW.를 통해 온에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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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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