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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 농업용 공구 제품 온라인 판매 박차, 휴대용 무선 전동가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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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 농업용 공구 제품 온라인 판매 박차, 휴대용 무선 전동가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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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은 여러 가지 이슈가 있지만 그중에 가장 큰 코로나19와 더불어 쇼핑 트렌드가 급격히 변화되는 시기이다. 이에 따라 온라인 쇼핑의 확대 그리고 3040귀농·귀촌 가구 수의 증가로 온라인 몰을 통해 농업용 공구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일일이 손으로 가지를 잘라내야 하는 전정작업은 젊은 사람도 힘에 부치는 고된 작업으로 전동가위는 이미 과수 농가 사이에서 필수 농업용 공구로 자리 잡았다.

주식회사 피스는 올 10월부터 `힘텍 무선 전동가위`를 시작으로 농자재 온라인 판매 대열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피스는 국내소비자들에게는 평화산업으로 더 유명하며 사무용품(스테이플러, 가위 등)을 70년 이상 판매한 유서 깊은 브랜드로서 사업 노하우를 소비자와 함께 농기구에도 접목시킨 소비자 친화적 기업이다.

힘텍 무선 전동가위는 기존 유선 제품의 절단 능력, 안정성은 고수하되 무선형으로 편리성을 보완한 제품이다. 국내 기술로 제작된 3.5Ah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하여 오랜 시간 안정적인 작업을 가능하게 하고 LCD 액정이 탑재되어 있어 사용 횟수, 배터리 잔량, 기계 작동 오류 등이 표시되어 효율적인 제품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신체의 일부가 접촉되었을 때 경고음과 함께 작동이 멈추는 안전센서가 있어 안전 또한 고려했다.

높은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피스는 수리 접수 시 빠른 점검과 수리진행으로 농가의 불편함을 최소화하여 대응하고 있다.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사전점검을 받거나, 미처 발견하지 못한 잔고장들도 꼼꼼한 점검을 통해 불편을 최소화하여 소비자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피스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에 농기계 온라인 판매는 `선택`이 아닌 `필수`며 차후 결속기, 이동식 급유 탱크 등 다양한 농작업 기구의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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