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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어게인’ 김윤혜 폭풍전야 포착, 태풍 체험 1초 전 비하인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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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혜의 폭풍전야 1초 전이 포착됐다.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서 태풍 체험 직전 앞날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채 미소 짓고 있는 촬영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지난 26일 방송된 드라마 ‘18 어게인’ 11부에서 유미(김윤혜 분)는 예지훈(위하준 분)과의 야구 인터뷰를 다정(김하늘 분)에게 넘기고, 뉴스에서 화제성이 최고였다는 프로그램 출연을 자처하는 밉상 행보로 시청자들을 눈살 찌푸리게 만들었다.

하지만 화제성 최고의 프로그램은 일기 예보로 태풍의 위력을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었던 것. 이에 비바람에 엉망이 되고, 중심을 잡지 못해 허우적대는 모습으로 미워할 수만은 없는 허당미를 뿜어내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혜는 본인에게 닥쳐올 상황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듯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렇게 김윤혜는 드라마 ‘18 어게인’에서 동기들을 제치고 정규직 전환을 위해 일삼는 못된 말과 행동 때문에 얄미움의 아이콘으로 등극하기도 했지만, 미워할 수만은 없는 허당미까지 뽐내며 활약하고 있다. 지난 방송, 다정이 또다시 실검에 오르는 등 화제성을 독차지하자 불안해하는 모습에 앞으로 어떤 밉상 짓을 하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JTBC ‘18 어게인’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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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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