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54) 완벽한 몸매가 돋보이는 레깅스 패션을 선보였다.
김성령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는 거 먹으러~ 잘 먹었습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즈넉한 거리에서 걷고 있는 김성령의 뒷모습이 담겼다. 중년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세련된 패션 감각이 눈에 띈다.
특히 몸에 착 붙는 레깅스를 입은 김성령은 군살 없는 늘씬한 다리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미스코리아 출신 다운 완벽한 비율 역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성령은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대회 진(眞)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오는 11월 5일 방송을 앞둔 tvN`나는 살아있다`에 출연 예정이다.
김성령 (사진=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