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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대리점 자녀 위한 ‘패밀리 장학금’ 누적지급액 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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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대리점 자녀 위한 ‘패밀리 장학금’ 누적지급액 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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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24차 상생회의에서 발언하는 남양유업 이광범 대표이사 사진
남양유업은 대리점주 자녀에게 지원하는 장학금의 누적 지급액이 9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대리점 자녀를 위한 `남양 패밀리 장학금` 지원을 올해로 8년째 시행하고 있다. 지난달 1억원의 장학금을 대리점 자녀 70명에게 지급하면서 현재까지 누적 9억원의 장학금이 대리점 자녀 677명에게 전달됐다.
남양유업 이광범 대표는 "남양유업과 대리점주는 상생 동반자로써 꾸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모범적인 상생 경영문화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상생 경영문화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전국 대리점과의 소통을 위한 상생회의를 2013년 이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 대리점 복지를 위해 △질병 및 상해로 인한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대리점을 돕기 위한 `긴급생계자금` 무이자 대출 제도 △대리점 자녀, 손주 출생 시 분유 및 육아용품 지원 제도 △장기 운영 대리점 포상 제도 등을 시행 중이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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