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20.56

  • 90.88
  • 2.20%
코스닥

932.59

  • 12.92
  • 1.40%
1/3

용산구, 주민커뮤니티센터 착공…내년 4월 개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용산구, 주민커뮤니티센터 착공…내년 4월 개장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난 14일 오후 4시 용문동 주민커뮤니티센터 건립 착공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19년 지역 내 16개동 주민들과 구민공감 현장소통 시간을 가졌고, 이때 용문동 주민들이 문화생활이 가능한 주민편의 복합시설이 필요하다고 숙원사업 의견을 제출한 바 있다.
    구는 이달 공사에 착공해 내년 4월 개장을 목표로 했다.
    주민커뮤니티센터는 연면적 524.61㎡,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설계됐다. 내부는 ▲지하1층 다목적실, 창고(90.70㎡), ▲1층 주차장, 라운지, 주민자치회 사무실(110.83㎡), ▲2층 작은 도서관(115.58㎡) ▲3층 공유카페(115.58㎡) ▲4층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실(91.92㎡)로 구분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커뮤니티센터는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프로그램 활동도 가능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신속하고도 안전하게 공사를 진행해 내년에는 주민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