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배기역 6번 출구와 초근접거리에 위치한(직선거리 3m) 역세권 아파트 `힐스테이트 장승배기역(가칭)`에 쏠리는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작구청이 발표한 동작구,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실시계획 고시(2018년 12월 26일 동작구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동작구 신청사가 들어서는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이 오는 11월 착공에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이다.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초역세권 입지인 `힐스테이트 장승배기역(가칭)`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373-1번지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단지다. 지하 6층~지상 30층, 3개동, 전용면적 44~84㎡, 총 364가구 규모로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 예정이다.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6번 출구가 바로 앞에 위치한 이 단지는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한강대교, 상도로 등 서울 주요 노선으로 진입이 편리해 여의도, 용산, 강남 등지로 이동이 수월하다.
동작구의 중심지인 상도동에 위치한 단지답게 생활 인프라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롯데백화점 관악점, 이마트 여의도점, 노량진 수상시장 등 단지 인근으로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여기에 향후 단지 내 대규모 상업시설이 들어서면 다양한 상권이 갖춰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노량진초, 장승중, 강현중, 영등포고 등 각급학교가 도보통학이 가능한 곳에 인접해 있으며 동작도서관, 노량진학원가, 중앙대학교 등 다양한 교육시설도 단지 인근에 갖춰져 있다. 또한 노량진 근린공원, 영도공원, 용마산, 상도근린공원, 노들섬, 여의도한강공원 등도 단지와 인접해 있어 서울 도심 내에서도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여건이 갖춰져 있다.
특히 동작구에 예정된 굵직한 호재가 인근에 이어지는 있다. 이로 인해 홍보관에 문의를 하는 예비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동작구는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건립사업`에 따라 이달 중 철거, 오는 11월 착공, 2022년 준공하는 일정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는 2866억 원으로 영도시장 일대(1만4025㎡)에 지상 10층 규모로 구청, 구의회, 보건소, 판매시설(특별임대상가) 100곳 등을 갖춘 복합청사를 짓는다는 계획이다.
또한 인근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은 서부선 경전철 환승 호재도 예정돼 있다. 2023년 착공 예정인 서부선 경전철은 총 길이 16.15Km로 지하철 5호선 `새절역`과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서부선이 개통하면, 그동안 상도동에서 지하철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서북권과 서남권으로의 이동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장승배기역(가칭)은 서부선 경전철, 장승배기 행정타운 등 개발호재로 인해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만큼 오픈 전부터 홍보관을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기존 지역주택조합은 토지매입, 시공사 선정 등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힐스테이트 장승배기역(가칭)은 100% 토지 확보를 완료해 현재 공사부지에 펜스를 설치하고 기존 건물의 철거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장승배기역(가칭)은 오는 11월 조합설립인가 신청 후 2021년 7월 착공 예정이며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사로 예정돼 있어 1군 건설사, 힐스테이트 명품 아파트 브랜드 프리미엄을 확보했다. 이로 인해 청약시작 1주일 만에 전용 44~74㎡ 주택형은 전부 마감됐으며 전용 84㎡ 일부 세대만 남아 성황리에 계약 중에 있다.
한편, 홍보관은 단지가 들어설 예정인 상도동 373-1번지(장승배기역 6번출구 앞)에 위치해 있어 실제 단지 현장을 둘러보며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