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신곡 `꿈같은 알람` 뮤직비디오 캐스트 보드를 공개했다.
소속사 안테나 측은 이진아의 새 미니앨범 `캔디 피아니스트`의 타이틀곡 `꿈같은 알람` 뮤직비디오 캐스트 보드를 선보이며, 초호화 라인업을 알렸다.
공개된 캐스트 보드에는 주인공 이진아를 필두로 차은우, 정재형, 이장원, 유희열이 이름을 올렸다.
차은우는 향기로운 카페 알바생, 정재형은 유학파 꽃집 주인, 이장원은 코트 위의 농구 천재, 유희열은 완벽한 뮤즈를 찾는 화가 역할을 맡았다.
특히 이진아의 신곡 `꿈같은 알람` 뮤직비디오는 애플리케이션의 순정만화 필터를 활용해 제작했다.
순정만화 주인공으로 얼굴을 바꿔주는 필터 속 훈훈한 비주얼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이진아는 25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신곡 `꿈같은 알람`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이진아는 피아노 연주와 함께 `꿈같은 알람`의 라이브 무대를 통해 깊어가는 가을밤, 듣는 이들의 행복을 깨웠다.
신곡 `꿈같은 알람`은 이진아의 시그니처 사운드인 경쾌하고 통통 튀는 피아노 연주와 일상의 소소한 재미를 상상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이진아는 28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캔디 피아니스트`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