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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경절 7일간 휴장…삼성증권 '해외주식 데스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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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이번 추석연휴 기간(9월30일 ~ 10월3일 오전)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

삼성증권은 추석연휴기간에도 편리하게 해외주식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해외주식 데스크`를 평일과 동일하게 주·야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외주식 데스크를 통해 개인투자자는 물론 기관투자자들도 해외주식을 실시간으로 트레이딩이 가능하다.

중국 증시는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7일간 휴장하며, 대만 증시는 1~2일과 9일, 홍콩 증시는 1~2일 휴장에 들어간다.

삼성증권은 비대면으로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해외주식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인 0.09%(미국 매수기준), 해외 ETF(상장지수펀드) 및 ETN(상장지수증권)의 수수료(미국 매수 기준)를 0.045%로 인하하는 해외주식 수수료 이벤트도 연말까지 진행한다.



한편, 해외주식 거래의 언택트화와 맞물려 지난 8월말 기준 삼성증권의 해외주식 거래 고객의 65%가 비대면으로 해외주식을 거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비중(32%)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특히, 미국주식 거래투자자들의 경우 전체 주문 중 과반이 넘는 60.3%의 주문이 정규 증시가 시작되는 오후 10시30분에 앞서 오픈되는 프리마켓을 포함한 오후 10시에서 자정사이에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삼성증권은 덧붙였다.

삼성증권은 이런 매매패턴에 맞춰 오는 10월중 프리마켓 거래 시작 시간을 기존 오후 10시에서 8시로 2시간 앞당기는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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