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전문점 폴 바셋이 가을에 맞춰 부드러운 밀크티 음료와 진한 풍미의 베이커리를 내놨다고 17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음료는 밀크티 카페라떼, 밀크티 초콜릿 라떼, 밀크티 프라페 등으로 풍성한 향의 스리랑카 우바산 홍차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24일에는 크림치즈의 풍미와 스모키한 캬라멜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바스크 치즈케이크` 등 가을과 잘 어울리는 진한 풍미의 베이커리 4종도 선보일 예정이다.
폴 바셋 관계자는 "외출하기 힘든 요즘, 폴 바셋에서 가을의 분위기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