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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BLUE PUNCH’로 보여준 기특한 성장세…'성장형 걸그룹'의 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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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BLUE PUNCH`를 통해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로켓펀치는 지난달 4일 발매한 미니 3집 `BLUE PUNCH`의 타이틀곡 `JUICY`로 약 6개월 만에 컴백, 약 한 달 동안 `켓치`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로켓펀치만의 강렬하고 밝은 에너지는 물론이고, 빛나는 비주얼과 완벽한 가창력·퍼포먼스·무대 매너를 통해 `실력파 아이돌`임을 증명했다. 또한 특유의 청량하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며 성장하는 걸그룹의 표본이 됐다.

로켓펀치의 컴백은 전 세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발매 직후 음원 사이트 벅스에서 `BLUE PUNCH`의 전곡이 차트인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그 외 국내 다수 음원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또 `JUICY`는 영국, 일본 아이튠즈 탑 KPOP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고, 말레이시아, 터키, 미국, 인도네시아 등 TOP5 안에 포함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일본과 대만 방송에도 출연했다. 지난 8월 14일에는 K팝을 조명하는 일본 MUSIC ON! TV `韓ON! BOX!!`에, 28일에는 대만 MTV `我愛偶像(Idols of Asia)`에서 전 세계에 자신들의 매력을 발산했다. 또 카카오 뮤직플랫폼 멜론의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스테이션`에서 `8월의 루키`로 선정하며 국내외 가요계가 주목하는 신인인 이유를 직접 보여줬다.

팬들과의 소통에도 시간을 아끼지 않았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팬들과 얼굴을 마주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에서 로켓펀치는 `언택트` 영상 통화 팬 사인회를 19회나 개최하며, 최대한 많은 켓치들과 만나기 위해 노력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로켓펀치의 미니 3집 활동은 활동 중 로켓펀치 데뷔 1주년이 겹쳐 있었기에 더욱 특별했다"면서 "팬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로켓펀치는 한뼘 더 성장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켓치와 함께 성장하는 로켓펀치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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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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