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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확산·폭염'에 배달 '폭증'…"음식 받을 땐 마스크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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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과 폭염으로 배달 건수가 폭증하고 있다.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는 지난 주말(22~23일) 배달 수행 건수가 108만 5천 건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고치로 전주(15~16일)와 비교해도 11.1% 증가한 수치다.
이에 바로고는 "배달 음식이 국민들의 끼니를 책임지는 상황에서 모두의 건강을 위해 고객은 배달 음식 수령 시, 라이더는 배달하는 전 과정에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또 배달 주문 앱 사용이 가능하다면 선결제 등 비대면 주문으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해달라고 당부했다.
바로고는 지난 1월 말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 TF를 구성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각 지역 허브에 공유하며 해당 경로로 배달을 수행한 라이더에게 검진을 권유하는 등 선제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한 배달 중 코로나19에 감염되거나 의심 증상이 나타나 보건당국으로부터 자가 격리 통보를 받은 라이더에게 생계보전비를 지원 중이다. 보건당국의 자가격리 통보를 받지 않아도, 회사의 선제적 조치로 자가격리 권유를 받은 라이더 역시 동일하게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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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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