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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호, 상반기 당기순익 11억원 흑전..스토리지 사업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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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호(대표 박상배)가 상반기 연결 매출 325억원, 영업이익 5억원, 당기순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33억원 손실 대비 흑자 전환 됐다. 매출도 지난해 상반기 190억원에 비해 두배 가까이 증가했다.

회사측은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은 적자요인인 소프트웨어개발 사업부문의 중단과 핵심 사업인 스토리지 사업에 집중해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향후 핵심사업의 역량을 강화해 주력 사업부문인 스토리지 사업부문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키면서 새로운 성장 모멘트사업을 적극 추진중에 있다.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진행 중이며 또한 코로나사태로 인한 비대면 시장의 확대에 맞추어 핀테크 사업 진행을 위한 출자 및 합병도 추진 중에 있다.

한편 회사는 최근 3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배경은 핵심사업을 더 크게 육성하기위한 운영자금 확보와 최대주주 책임경영 강화가 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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