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영부인이 왜 거기서 나와?“…김정숙 수해봉사 예찬한 與 의원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영부인이 왜 거기서 나와?“…김정숙 수해봉사 예찬한 與 의원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13일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비공식 수해 봉사활동을 부각하며 "클래스가 다르다"고 예찬했다.

    민주당 최고위원에 도전한 노웅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영부인이 왜 거기서 나와?`라는 글과 함께 김 여사의 봉사활동 사진을 올렸다.


    노 의원은 "지난 2017년 8월 텍사스 허리케인 하비가 왔을 당시 하이힐에 선글라스를 패션으로 방문한 멜라니아 영부인이 떠오른다"며 "수해 봉사 패션! 클래스가 다르다"고 말했다.

    정청래 의원은 페이스북에 장화·고무장갑 차림의 김 여사 사진 4장을 올리며 "그 어떤 퍼스트레이디보다 자랑스럽다. 감사하다"고 했다.


    최민희 전 의원은 김 여사가 마대 자루를 짊어진 뒷모습 사진과 함께 "수해로 고통받는 분들은 물론 국민께 따뜻한 위로가 되지 않을까. 여사님은 힘이 세다!"라고 적었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호규  기자
     donnie@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