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아파트 설계가 진화하고 있다. 감염증이 바꿔놓은 일상에서 건강을 중시하는 수요자의 니즈가 늘어남에 따라 공기청정에서 세균, 바이러스까지 잡아내는 첨단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차별화된 경쟁력 갖춘 단지들이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 광주의 중심인 상무지구에 유해 바이러스 차단 시스템을 갖춘 `상무 대라수 멀티하우스`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상무 대라수 멀티하우스는 바이러스 차단 청정시스템을 적용해 건물 내 주출입구 3곳에 UV살균기를 설치해 실내로 유입되는 바이러스를 차단하고 각 세대 현관에는 신발장 내 청정시스템(현관에어청정기 및 신발살균기_유상옵션)이 설치된다. 또한 사계절 공기청정이 가능한 냉방기(사전예약자에 한함)를 제공해 입주민 주거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상무 대라수 멀티하우스의 특장점으로는 건물이 가진 `멀티 기능`이다. 멀티하우스는 홈피트는 물론, 재택근무 등의 작업실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취미공간의 세컨하우스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 단지내 5개층 상가가 있어 건물 안에서 모든 활동이 가능하다. 상가 내 런더리 카페 등도 입점 예정이다. 요즘처럼 미세먼지나 바이러스 우려로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에서 상무 대라수 멀티하우스의 기능이 더욱 빛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각층 세대별 개별 창고(총 165개)가 제공되며 테라스 가든, 중정가든 등의 공간도 이용이 가능하다. 언택트 시대에 맞춘 무인택배함, 재택근무가 가능한 공용오피스 설치 등의 이점도 누릴 수 있다.
한편, 멀티하우스와 동시에 분양 예정된 단지 내 상가는 메가박스와 콜롬버스 상무지구 최고의 상권과 광명 메이루즈 신상권을 잇는 중심에 위치해 있어 상무지구의 신(뉴)상권을 완성시켰다. 대형 도로변에 위치하는 유럽형 스트리트형 상가로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며 대형 led 광고판이 설치되어 입점 상가는 무료 광고(횟수제한)가 가능하다. 최대 6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해 보다 쾌적하며 다락층 영업도 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교통과 생활인프라도 훌륭하다. 인근으로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운천초교역 개통예정으로 더블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롯데마트, CGV, 메가박스, 평화공원 등 다양한 문화생활과 광주시청 도보생활권 쇼핑, 문화, 여가 자연, 의료서비스 등 상무지구의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한편, 오는 8월 10일부터 27일까지 사전예약제를 실시하는 상무 대라수 멀티하우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클린 견본주택을 운영할 예정이다. 견본주택 방문은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UV살균기를 통한 소독 실시, 열화상 카메라, 손소독제가 비치되며,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내방객들이 안심하고 견본주택을 방문할 수 있도록 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상무 대라수 멀티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1230번지에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로 멀티하우스 400실, 단지 내 상가 86실로 구성될 예정이며, 오는 8월 28일 오픈하는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북촌길 12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