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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베트남' 최대 수입 1위 '미국' 이어 중국 EU 아세안 한국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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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계청은 올 7개월 동안 베트남産 상품의 최대 수입국은 미국, 중국, EU, 아세안, 일본, 한국 순이라고 밝혔다.
이들 시장에 대한 올 7개월 간의 수출액은 총 1,153억 달러에 달했다.
미국과 대한 수출액은 15% 늘어 379억 달러를 그리고 중국 역시 18.4% 증가한 235억 달러 어치 수출을 기록했다.
그러나 미국과 중국 시장을 제외한 다른 주요시장에선 모두 수입 감소를 보였다.
유럽연합(EU) 195억 달러로 5.9%, 아세안(ASEAN) 128억 달러 5.9%, 일본 109억 달러 15.4% 그리고, 한국은 107억 달러 수입으로 0.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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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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