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속되는 코로나의 여파로 경기전망이 어둡고 불투명한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창업시장에서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브랜드들이 주목받고 있다.
외식업을 창업하기에 앞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 있다. 창업아이템이 유행을 타지 않고 저렴하고 대중적인지, 창업비용이 투자 대비 수익성이 효율적인지, 지역밀착형 아이템으로 꾸준한 매출이 가능한지 등이 중요하다.
이처럼 기본적인 요소들을 만족하는 아이템이 어려운 경기상황에도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여름을 맞이해서 여름 창업아이템으로 맥주를 주제로 한 브랜드들이 트렌드처럼 생겨나고 있어 치열한 각축장이 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저렴한 노가리와 건어물 등의 대중적인 메뉴로 승부하는 `한냥노가리`가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코로나시대 소비자들과 가맹주들 모두 만족하는 신 창업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소자본창업이 가능한 `한냥노가리`는 기존에 운영 중인 가맹점들의 매출이 경기와 상관없이 오히려 상승하여,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본사에서는 `맥주를 부르는 매장에서는 맥주가 가장 맛있어야 한다`는 기본을 바탕으로, 살얼음 맥주를 도입하고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는 등 여름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냥노가리는 업종변경에 유리한 브랜드로, 인테리어보다는 대중적이고 부담 없는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여기고 있어, 업종변경 시에도 최대한 기존 인테리어를 활용하여 큰 추가비용 부담 없이 최소자금 맞춤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업종전환이 아닌 신규창업의 경우에도 3천만 원 미만(점포비 제외)의 창업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한 실속형 아이템이다.
또한 3천만 원에서 1억 원까지 상권과 매출가능성에 따라 무이자 창업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창업자들의 부담과 문턱을 더욱 낮추고 있다.
이와 관련해 창업관계자들은 "어려운 시기에는 창업비용의 최소화와 안정적이고 대중적이어서 기복 없는 매출이 가능한 아이템이 최적의 창업아이템이다. 기존 매장에 대한 가맹점주의 매출 만족도를 확인하는 것이 최우선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에 가맹점주의 매출만족을 높이는 `한냥노가리`가 올해 주류업종 창업시장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소자본술집 창업아이템 한냥노가리 창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