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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챈슬러 새 싱글 ‘워킹 인 더 레인’ 피처링 지원사격 '훈훈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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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챈슬러(Chancellor)와 윤하의 특급 만남이 성사됐다.

챈슬러는 지난 2일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Walking In The Rain(워킹 인 더 레인)`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면서 윤하의 피처링 참여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놀이공원에서 비를 맞으며 춤을 추고 있는 두 남녀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들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운데, 윤하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설렘을 배가 시켜 리스너들의 귀를 쫑긋하게 했다. 이어 챈슬러의 보컬이 이어지며 달콤한 느낌을 더했다.

앞서 챈슬러는 2017년 발매된 윤하의 정규 5집 `RescuE(레스큐)`의 수록곡 `FEEL(필)` 피처링에 참여하며 윤하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번에는 윤하가 1년 3개월 만에 컴백하는 챈슬러를 위해 피처링에 참여하며 훈훈한 의리를 드러냈다.

`Walking In The Rain`은 심플한 어쿠스틱 기타와 챈슬러 특유의 목소리만으로 시작되어 후반부에 이르기까지 최대한 담백하고 절제된 사운드만으로도 귀를 기울이게 되는 곡으로, 윤하만의 차분한 목소리가 곡의 매력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챈슬러와 윤하가 3년 만에 호흡을 맞춘 `Walking In The Rain`은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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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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