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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플랫폼 COJAM, 유틸리티 토큰 CT 플라이빗 거래소 첫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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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플랫폼 COJAM, 유틸리티 토큰 CT 플라이빗 거래소 첫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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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플랫폼 COJAM이 COJAM Token (CT)가 한국 시간으로 7월 31일 오후 3시 Flybit(플라이빗) 거래소에 최초 상장된다고 31일 밝혔다.

CT는 예측 플랫폼 COJAM에서만 통용되는 유틸리티 토큰이다. COJAM은 “대중들이 함께 문제에 대해 생각하다보면 빠르게 답안을 찾을 수 있다.”는 집단지성의 알고리즘을 적용한 플랫폼으로 플랫폼 운영의 주체가 바로 대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대다수의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는 회원가입 절차가 복잡해 가입 단계에서 유저들이 떠나버리는 경우가 많았다.”며 “그러나 COJAM은 대중화된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별도의 플랫폼용 블록체인 지갑을 개설하지 않아도 되고, 이메일만 있다면 누구나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지난 24일 플랫폼 런칭 기념 CT 에어드랍 이벤트 성료, 28일 Flybit(플라이빗) 거래소 주최로 진행된 CT 토큰세일에서도 조기에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관계자는 “COJAM은 투명한 투표과정과 집단지성의 결과 도출, 정답자에게 주어지는 보상체계가 구현되어 있어 유저들이 안심하며 사용할 수 있는 예측 플랫폼”이라며 “특히, 집단지성 플랫폼은 Quest 생성과 답안을 판별하여 참여자들에게 보상과 패널티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고도의 알고리즘을 COJAM은 블록체인으로 구현해내며 진정한 예측 플랫폼(예치형 설문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다. COJAM은 Augur(어거)와 같이 예측을 표방한 플랫폼이지만 차별화되는 분명한 이유를 지니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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