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에서는 40% 이상의 지역이 경제 재개를 중단하거나 재봉쇄에 돌입하면서 코로나19 사태의 향방은 투자자들이 마주한 불확실성의 주된 원인이 되었습니다. 추가적인 봉쇄 조치는 노동 시장에 부담을 주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어제 발표된 미국 비제조업 활동 데이터에 따르면 다시 확장 영역에 진입다는 것을 알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6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 지수는 큰 상승폭을 보이면서 1997년 지표가 도입된 이후 최대폭 월간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4일 미 재무부에, 60일 이내로, 미국 내 상장된 중국기업들의 경영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상장기준을 강화하라는 행정명령을 지시했는데요. 뉴욕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 숫자는 224개로 뉴욕증시 상장으로 자금조달이 끊어지더라도 중국기업에 끼칠 영향은 매우 제한적이라는 CNBC의 보도가 있었는데요.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눈여겨봐야할 종목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美지역 40%, 경제 재개 중단 및 재봉쇄 돌입
- 美 6월 서비스업 PMI 57.1…월가 예상 상회
- 美 상장된 中기업 시총, 中금융시장의 3.8%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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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팅닷컴 김수현 콘텐츠총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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