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분양시장의 핫 키워드는 단연 `비규제`다. 정부의 규제로 아파트가 주춤하면서 비규제인 주거용 오피스텔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공급되고 있는 오피스텔의 경우에 싱글뿐만 아니라 신혼부부, 4인 이상의 가구도 함께 살 수 있도록 아파트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투자자뿐 아니라 실수요자에게도 한동안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여기에 한국은행이 지난 5월 28일 이후 기준 금리를 기존 연 0.75%에서 0.5%로 인하하면서 비규제 지역인 오피스텔에 대한 인기를 상승시켰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힘을 싣듯 아파트형 오피스텔인 `아파텔`의 경우 청약시장에서 수만명의 청약자를 모으면서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특히 아파텔은 기존의 주거용 오피스텔을 보다 업그레이드해 아파트만의 장점만을 적용시킨 신개념 주거공간으로 분양가는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해 합리적인 편이며, 청약통장이 없어도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의 오피스텔은 원룸이나 투룸이 대부분이었으며 2bay 적용이 최대였지만, 최근에는 신개념 쓰리룸(3room)에 3bay나 4bay를 적용한 아파텔도 등장해 부동산 시장의 새바람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8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인천 서구 가좌 해담파크뷰`에 대한 관심도 상당하다. 지하3층~지상14층의 규모에 주거 공간인 투룸 24세대, 쓰리룸 115세대로 총 139세대와 상업시설 13실까지 포함한 이곳은 현재 뜨거운 분양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투룸보다 쓰리룸 세대가 월등히 높은 인천 가좌 해담파크뷰는 A~F까지 6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A타입이 투룸 구조로 전용면적 51㎡, B~F타입은 쓰리룸에 전용면적 70~77㎡ 등으로 넉넉한 주거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아파트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3bay, 4bay 설계를 적용해 넓고 효율적인 공간 사용은 아파트와 매우 흡사하다. 또한 층간 소음 규제 및 내단열시공, 진도 6.5의 내진설계 등은 아파트와 동일하게 적용해 안전한 삶을 실현한다.
여기에 교통, 교육, 생활, 환경 인프라로 주거환경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도보 10분 이내로 인천지하철 2호선 가좌역 및 가재울역을 이동할 수 있어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도새재생사업지구로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 진행 시 경기고속도로·외곽순환도로·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접근성도 한층 더 편해진다.
여기에 가좌역 2정거장 거리인 석남역을 이용하면 공항철도가 지나가는 청라국제도시역, 검암역 경유로 김포공항역(서울지하철 5, 9호선)까지 빠르게 연결된다. 강남권 1시간대, 여의도 30분대, 인천 송도 10분대 및 인천국제공항은 30분 이내에 도달 가능한 것. GTX-B 노선 인천시청역도 가깝기에 서울역까지 기존 1시간 대에서 30분 대로 절반이나 단축 가능하다.
학령기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학세권 프리미엄도 엿볼 수 있다. 서울대 합격생을 다수 배출한 가림고, 가좌고를 비롯해 가좌초, 가림초, 건지초, 가좌중, 제물포중, 동인천여중, 가정여중 초중고등학교가 다수 인접해 있다. 또한 인근에는 가좌근린공원, 나은병원, 가좌재래시장 등이 있으며, 단지를 기준으로 남측에는 카페거리가 조성돼 있기에 편리한 생활 인프라에 대한 부족함 없이 풍족한 삶의 실현이 가능하다.
단지는 계단식 구조를 적용해 독립성 및 보안성을 보다 높였다. 또한 일대일 자주식 주차를 100% 할 수 있어 주차대란을 방지했다. 아파트의 장점과 더불어 생활의 편의성을 위해 오피스텔의 장점인 기본 옵션도 풍부하다. 안방 및 거실의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양문형 냉장고, 하이라이트 등을 제공하며 무인택배시스템, 디지털 도어룩, 홈비디오폰 등까지 적용했다.
인천 서구 가좌 해담파크뷰 관계자는 "아파텔은 아파트의 대안으로 떠오르게 됐지만 이제는 아파텔이 가진 자체적인 장점으로 인해 나날이 그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며 "아파트에서는 흔했지만 아파텔에서는 찾아볼 볼 수 없었던 3룸, 3bay라는 혁신 설계에 각종 생활 인프라까지 갖춘 가좌 해담파크뷰에서 새로운 인생을 설계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