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하바이오텍은 자사의 `백약99상쾌한마스크`를 국제문화교류재단에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오하바이오텍이 기부한 `백약99상쾌한마스크`는 대한임상보건학회 FDA대행을 통해 FDA(미국식약처) 승인을 받은 제품이다.
국제문화교류재단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출근길 마스크 배부, 결식아동 도시락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이다. 오하바이오텍이 기부한 마스크는 취약계층 및 마스크가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하바이오텍 관계자는 "당사는 지속해서 취약계층 및 코로나19에 대항하는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문화교류재단 김영규 이사장은 "마스크를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손소독제, 손세정제, 마스크 등이 진정으로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하바이오텍의 백약99상쾌한마스크는 3단 입체구조로 편안한 착용감과 토르말린 솔트 필터를 포함한 4중 필터링으로 장시간 늘어짐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RTI) 시험을 통해 유해물질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