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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학과, 스마트보안학부 핵심융합인재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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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첨단 산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학부 과정에서부터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꾸준히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려대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내년 스마트보안학부, 융합에너지공학과 등 첨단 분야 학과를 신설한다.

고려대는 신설 학과로 급변하는 환경에 맞는 미래 선도형 인재를 양성한다. 첨단 산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학부 과정에서부터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꾸준히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최근 많은 학교들이 네트워크, 플랫폼 전체에 걸친 정보보안 문제 등을 다룰 수 있는 핵심 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학과 관계자는 “보안분야는 프로그래밍 기술을 바탕으로 하지만 그 중에서도 사용하는 서버, 장비가 별도로 있을 만큼 특수성이 강하기 때문에 대입 전의 고등학생들이 전공과 관련한 준비를 한다는 게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며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기반 데이터 분석 및 처리 기술 기반 융합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의 접근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정규학기, 심화학기, 캠프, 프로젝트 등의 교육시스템을 통해 재학기간 중 다양한 개발과정 교육을 통해 실무능력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한 포트폴리오 역시 재학기간 중 제작이 가능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취업에 성공한 졸업생뿐만이 아닌 대학원에 진학한 졸업생의 진학 관련 멘토링 역시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들은 원하는 진로에 맞춰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학교 관계자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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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호규  기자
 donni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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