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순도 구리 '전기동'... 파운드당 3달러 돌파 가능? [인베스팅닷컴]

닥터 코퍼의 가격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빠졌던 고순도 구리 '전기동'의 가격이 6주째 반등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 반등세가 예상보다 길게 이어지면서, 과연 이번에는 파운드당 3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COMEX 전기동 선물, 오늘 장에서는 0.55% 소폭 상승한 2. 665에 마감한 모습인데요. 마지막으로 3 달러를 넘어섰던 건 정확히 2년 전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럼 최근 6주간 반등의 원인과 파운드당 3달러를 넘어설 수 있을지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 고순도 구리 '전기동'... 6주차 반등세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전기동’ 수요 급증

- 전기동, 파운드당 3 달러 돌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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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 채굴 문제 발생… ‘전기동’ 반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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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동’ 반등세 유지→ 3달러 돌파 가능성 미지수

- 전기동, 적극 매수 평가에도 잠재적 상승폭 우려

- ‘전기동’ 펀더멘털, 긍정적… 공급↓, 수요↑

- 런던 금속거래소, '전기동' 선물 톤당 5900달러 거래

- 中 5월 미가공 전기동 수입량...전년 대비 20.8% ↑

- 상하이 선물거래소 '전기동' 재고, 17개월래 최저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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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팅닷컴 김수현 콘텐츠총괄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