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인 가구 및 소규모 가구가 증가하며 소형 주거상품이 인기다. 특히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오피스텔로 실거주 목적의 수요자가 몰리고 있다. 최근 오피스텔은 아파트 못지 않은 특화설계와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데다 부동산 규제에도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이다.
실제 1인 및 소규모 가구수는 꾸준히 증가 추세다. 2018년 기준 전국 1·2인 가구는 총 1129만4285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약 56.53%를 차지하고 있다. 통계청 장래가구추계 자료를 살펴보면 10년 뒤인 2028년 전국 1·2인 가구 수는 1403만3496가구로 전체 가구수의 64.42%까지 급증한다.
현재 오피스텔은 1인 및 소규모 가구에게 소형 아파트의 대안으로 떠오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아파트 청약 문턱이 높아짐과 더불어 오피스텔은 주택 보유 수 산정에 포함되지 않아서다. 더불어 최근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구조가 흡사하고 특화설계와 탄탄한 인프라를 갖춰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를 얻고 있다.
소형 타입 오피스텔의 미래가치가 높은 가운데 SK건설이 인천 서구 루원시티에서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10개동으로 오피스텔, 아파트,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2300여 가구 규모의 대규모 복합단지에 위치한다. 특히 오피스텔은 루원시티에서 희소가치가 매우 높은 전용면적 22·32㎡ 529실로만 선보여 1~2인 가구의 관심을 끌고 있다.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 오피스텔은 대규모 복합단지인 만큼 단지 내에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되면 각종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루원시티 중심상업지구도 가까이 위치해 대부분의 편의시설을 도보권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뛰어난 교통여건을 갖춘 점도 특징이다.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과 가정중앙시장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 석남역이 2021년 개통 예정이어서 서울방면으로의 이동이 한층 수월해 진다. 또한 2027년경엔 석남역에서 루원시티를 거쳐 청라국제신도시까지 7호선 연장선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인천 서북권을 대표하는 교통 허브가 될 전망이다.
또한 루원시티는 루원복합청사 건립 예정으로 향후 인천 서북부 지역의 중심도시로 육성될 계획이어서 수요 증가 및 인프라 개선이 꾸준할 전망이다.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과 더불어 청라, 가정지구의 생활편의시설도 근거리에서 이용 가능하다.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 GX룸 등 입주자 전용 커뮤니티도 조성되며,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주방가전과 붙박이장, 빌트인 가구 등이 제공돼 공간 효율을 높였다. SK텔레콤과 협의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홈기기를 제어하는 첨단 홈 IoT도 내놓는다. 지역 열원을 이용한 냉방으로 관리비 절감이 가능한 점도 돋보인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경서동 956-9에 위치하며, 서울 양천구 오목로 345(목동슬로우스퀘어)에 목동 홍보관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