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비메모리 장비 관련주가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생산라인 구축 소식에 강세다.
22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원익IPS는 전 거래일 대비 1,050원(3.06%) 오른 3만5,35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에스앤에스텍(4.81%)과 코미코(3.47%), 포인트엔지니어링(6.22%) 등도 상승 출발했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분석보고서에서 "삼성전자 파운드리 투자 확대로 국내외 장비 업체 매출 증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투자 주체인 삼성전자는 미중 갈등 격화 우려로 1% 하락한 4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