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의 첫 솔로 앨범 `인사`의 타이틀곡 `10분이라도 더 보려고`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 여주인공 한예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예지는 설레는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은 물론, 허탈하면서도 애절한 이별의 순간을 섬세하게 연기했다. 설렘이 담긴 미소는 물론, 손짓 등 작은 디테일에도 깊은 감정을 더하며 뮤직비디오에 몰입감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빅스 켄의 아련한 분위기와 애절한 이별 감성이 담긴 가사는 독보적인 그의 음색과 만나 마음을 울리는 시너지를 발휘했다.
한편, 모델 한예지는 YG 케이플러스 모델로 2016년 F/W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데뷔, 한동근 `그대라는 사치` 뮤직비디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개성 있고 분위기 있는 얼굴로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그는 유명 매거진, 뷰티 화보, 광고 등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