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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차' 탑·김가빈 열애설…양측 "사생활 확인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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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최승현·33), 배우 김가빈(23) 측이 열애설에 입을 열었다.
20일 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김가빈과 탑의 교제 여부와 관련해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은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김가빈의 소속사 SM C&C 역시 "내용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중국매체 시나닷컴은 김가빈이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삭제한 사진을 근거로 빅뱅 탑과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김가빈은 지난해 방송된 연애 심리 예능 프로그램 `러브캐처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청순한 외모, 수더분한 성격으로 주목받았다.
방송 이후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 활동을 예고했다.
탑은 2007년 빅뱅으로 데뷔해 국내 최정상 아이돌로 활동했다. 2017년 2월 의경으로 입대했으나 그해 6월, 과거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기소 돼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돼 2018년 1월 26일부터 2019년 7월 6일까지 용산구청 산하 용산공예관에서 근무했다.
올해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고 복귀를 공식화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인해 컴백 일정이 연기된 상태이다.
(사진=연합뉴스/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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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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